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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9건)

동사강목 제17하; 정지가 졸하다, 정도전이 나주로 유배가다
동사강목 제17하신미년 공양왕 3년(명 태조 홍무 24, 1391)동10월 원요준에게 사신을 보내어 보빙(報聘)하였다.○ 판개성부사(判開城府事) 정지(鄭地)가 졸하였다.정지는 외모가 우람하며 성품이 관후(寬厚)하였다. 어려서부터 큰 뜻이 있어 책읽기를 좋아하고 대의(大義)를 통하였으며, 집에서나 밖에서나 항상 서책을 가까
동문선 제129권 / 묘지명(墓誌銘); 시문충 하공 묘지명(하윤, 하륜) 광주 귀양
동문선 제129권 / 묘지명(墓誌銘)유명조선국 분충장의 동덕정사 좌명공신 대광보국 숭록대부 진산부원군 수문전대제학 영경연 춘추관서 운관사 세자사 시문충 하공 묘지명 병서 (有明朝鮮國奮忠仗義同德定社佐命功臣大匡輔國崇祿大夫晉山府院君修文殿大提學領經筵春秋館書雲觀事世子師諡文忠河公墓誌銘 幷序)윤회(尹淮)하씨(
동문선 제97권 / 설(說); 경렴정 명 후설(景濂亭銘後說)
동문선 제97권 / 설(說)경렴정 명 후설(景濂亭銘後說)정도전(鄭道傳)겸부(謙夫) 탁(卓)선생이 광주(光州) 별장에 못을 파고 연꽃을 심고, 못 가운데에 흙을 쌓아 작은 섬을 만들고, 그 위에 정자를 짓고 날마다 올라서 즐거움을 삼았다. 익재(益齋) 이문충공(李文忠公)이 그 정자를 경렴(景濂)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염계(
고려사절요 제35권 / 공양왕 2(恭讓王二)- 유백유 광주 귀양, 정지 졸
신미 3년(1391), 대명 홍무 24년 6월○ 과거에 성균 사예 유백순(柳伯淳)이 순녕군(順寧君) 담(耼)과 말하기를, “무진년에 여러 장수들이 명령을 받고 요동을 쳤는데 머뭇거리다가 군사를 돌이켰으니, 공이 없는 것 같은데도 지금 도리어 포상을 받았으며, 그 군사를 돌이켰을 때에 왕씨를 세우는 것을 저지하고 아
범세동(范世凍 : ?~?)
복애 범세동(伏厓 范世凍 : ?~?)은 고려말 사람으로 정몽주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공부하고 문과에 급제하여 간쟁의 책임자인 간의대부가 되었다. 선생은 도덕과 의리가 뛰어났는데, 정도전, 조준, 남은 등의 신진사대부들이 이성계를 추대하여 새 왕조를 세우려 하자 이에 맞서 충절을 지켰다.선생은 고려왕조가 멸망하
강남간사록〔江南幹事錄〕 - 미산집
강남간사록〔江南幹事錄〕 직무 수행 기록 - 미산집 제8권 / 기(記) : 한장석(韓章錫, 1832~1894)갑술년(1874) 2월에 나라에 원자(元子) 탄생의 경사가 있어 증광시를 시행하였으므로 내가 왕명을 받고 호남좌도에 가게 되었다. 3월 상순 임자일에 대궐에 이르러 하직인사를 올리고 계판(啓板) 앞에서 별도로 분부를
취봉사 누 뒤에서 절 한 수를 지어 탁선생에게 봉기하다- 삼봉집 제2권
취봉사 누 뒤에서 절 한 수를 지어 탁선생에게 봉기하다[鷲峯寺樓上賦得一絶奉寄卓先生] - 삼봉집 제2권 : 정도전【안】 탁선생의 이름은 광무(光茂), 호(號)는 경렴정(景濂亭)인데 이때에 광주(光州)에 있었음. 일엽(一葉)의 가을이라 나그네 꿈이 설레어 / 客夢初驚一葉秋우연히 비를 타고 높은 누에 올랐다오 / 偶乘微雨
동정의 시운을 받들어 차운함- 삼봉집 제1권
동정의 시운을 받들어 차운함[奉次東亭詩韻] - 삼봉집 제1권 : 정도전 물은 흘러도 종당 바다로 가고 / 水流竟到海구름은 떠도 항상 산에 있다오 / 雲浮長在山이 사람은 홀로 시들어 가며 / 斯人獨憔悴나그네로 한 해 한 해 보내고 있네 / 作客度年年옛동산 아득해 얼마나 멀까 / 故園渺何許가는 길은 깊은 못에 막혀 버렸네
이호연 (집) 의 시운을 써서 동년 강자야 (호문) 에게 보이다- 삼봉집 제1권
이호연 (집) 의 시운을 써서 동년 강자야 (호문) 에게 보이다[用李浩然 (集) 詩韻示同年康子野 (好文)] - 삼봉집 제1권 : 정도전【안】 강호문은 호(號)가 매계(梅溪)인데, 이때 광주(光州)에 있었다. 막대에 의지해 송령을 바라보니 / 倚杖望松嶺구름은 가고 날은 어두워지네 / 雲歸日將暗잘 새는 멀리 날아 돌아오고 / 宿
금남군 정충신에 대한 만시, 4수 〔錦南君鄭忠信挽, 四首〕 - 동명집 제5권
금남군 정충신에 대한 만시, 4수 〔錦南君鄭忠信挽, 四首〕 - 동명집 제5권 : 동명(東溟) 정두경(鄭斗卿, 1597~1673)황각으로 인하여서 발탁됐으매 / 拔擢因黃閣젊은 나이 때에부터 날아올랐네 / 飛騰自黑頭몸은 비록 군사 일에 종사했지만 / 身雖事鞍馬책은 춘추 좋아하는 기벽 있었네 / 書是癖春秋호도책을 써서 적을 격파
죽림 박경(1559~1616)
박경朴璟의 본관은 죽산, 호는 죽림竹林이다. 신라시조 박혁거세의 53대손이며 예빈시 정(禮賓寺正)을 지낸 박응현(朴應鉉)의 아들로, 직장(直長)을 지냈다. 동방 18현 중의 한 사람으로 평하고 있는 스승 사계 김장생金長生(1548~1631)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임진왜란 때 광산구 임곡 광곡마을의 칠송정 주인 기대승의 장
정도전- 극복루에서
정도전이 용진사 극복루에 오른 것은 무열대사無說大師가 지은 기문를 읽고 오르고자 했다고 그가 읊은 시에서 이르고 있다.曾讀山人記 일찍이 산인(無說山人)의 기를 읽고서思登克復樓 극복루(克復樓)에 오르리라 생각했다오試尋苔徑細 이끼 낀 오솔길을 더듬어 찾아來入洞門幽 깊숙한 동문(洞門)에 들어를 왔네-삼봉집 제2
극복루 克復樓
광산구 본량동 산3-2 (용진정사 부근)   광산구의 용진정사湧珍精舍는 후석 오준선이 1917년에 지어 국난과 속세를 떠나 후진을 양성하던 곳이다. 고려시대에 지어졌을 용진사湧珍寺에 극복루克復樓가 있었다. 용진사는 북쪽편에서 가학정을 오르는 출발지에 암자처럼 자리하고 있었으나 사라지고 없다.용진사가 고려
경렴정 景濂亭
문헌상 가장 이른 광주권 누정은 14세기 후반의 경렴정이다. 주인은 경렴 탁광무(1330∼1410)로 익재 이제현에게 배우고 이색, 정몽주, 문익점, 이숭인 등과 교류했다. 탁광무는 고려 공민왕 때 우사의右司儀로서 신돈에 아부하여 행패를 부리는 홍영통洪永通을 탄핵했다가 파직되었던 강직한 인물이었다. 이처럼 신돈 일파의
가학정 駕鶴亭
광산구 원사호길 55-43용진산聳珍山 북서쪽 기슭 광산구 임곡동 사호리에 황룡강을 바라보며 400여년의 사연을 품은 정자가 있다. 조선 중기에 건립된 것으로 알려진 가학정이다. 정자 오른쪽에는 학문을 위한 성성재惺惺齋가 있었으나 지금은 보살이 운영하는 작은 암자가 되었다.용진산은 동굴과 폭포가 있고 어등산과 같
이선제(李先齊)
이선제(李先齊,1390~1453)의 본관은 광주(光州), 자는 가보(家⽗)이며 호는 필문(蓽門)이다. 남구 이장동에서 태어났다. 이기(李奇)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밀직제학 이홍길(李弘吉)이고, 아버지는 중직대부(中直大夫) 사복경(司僕卿), 장흥도호부사를 지낸 이일영(李⽇英)이다.어려서부터 총명하여 양촌 권근(陽
정도전-동정의 시운을 받들어 차운함[奉次東亭詩韻]
水流竟到海  물은 흘러도 종당 바다로 가고 雲浮長在山  구름은 떠도 항상 산에 있다오 斯人獨憔悴  이 사람은 홀로 시들어 가며 作客度年年  나그네로 한 해 한 해 보내고 있네賃屋絶低小  빌린 집이 너무도 작고 낮아서朝暮熏炊煙  아침 저녁 더워라 밥 짓는 연기有時散紆鬱  이따금
필문이선제부조묘
광주시 남구 원산동 535-1필문이선제부조묘는 조선초의 문신인 필문(蓽門) 이선제(李先齊.1390-1453)의 신위를 모시는 사당이다. 나라에 공훈세운 것을 기리어 신주를 영원히 모시도록 하는 부조지전(不祧之典)으로 건립한 사당이 부조묘이다.광주시 민속자료 제7호이다. 1843년(중수). 부조묘는 포충사 뒤쪽 산기슭에
경렴정
문헌상 가장 이른 광주권 누정은 고려 말기인 14세기 후반의 경렴정景濂亭이다. 주인은 경렴 탁광무卓光茂(1330∼1410)로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1287~1367)에게 배우고 이색, 정몽주, 문익점, 이숭인 등과 교류했다. 탁광무는 고려 공민왕 때 우사의右司儀로서 신돈에 아부하여 행패를 부리는 홍영통洪永通을 탄핵했다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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